블록체인·스마트도시 등 4차산업비전의 모든 것! '테크앤토크 콘서트' 내달 10일 개최

<figure><figcaption>[출처=테크앤토크 준비 위원회]</figcaption></figure><p>블록체인, 클라우드 등 4차산업의 핵심 분야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토크 컨퍼런스 '테크앤토크 콘서트 2019(Tech & Talk Concert 2019)'가 5월 10일 서울 용산에서 펼쳐진다.</p><p>10일 준비 위원회에 따르면 '기술과 사람, 세상을 잇다'를 주제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제1회 '테크앤토크 콘서트 2019'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'데일리토큰', 오프라인 플랫폼 기획 전문기업 '뷰로', 카이스트(KAIST) 대학교, 기술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'CBA 벤쳐스'가 주관한다.</p><p>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카이스트 4차산업혁명지능정보센터(FIRIC) 역시 협력사로 참여해 4차산업혁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.</p><p>기조연설은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대표기업으로 선정된 에듀해시&DXC 테크놀로지 전중훤 부회장이 나서 미래 스마트 교육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</p><p>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'알쓸신잡'의 뇌섹남 정재승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(박사)의 특별강연도 예정되어 있다.</p><p>정 박사는 '4차산업혁명의 시대! 기술혁신과 인간의 공존'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.</p><p>?4차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블록체인의 오피니언 리더들 역시 등장한다.</p><p>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을 필두로 '블록체인의 성지'인 스위스 크립토 밸리 재단 주요 관계자 등이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.</p><p>마이크로소프트(MS), 구글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도 행사에 참여해 '연결의 시대, 블록체인 클라우드를 만나다'라는 주제로 초연결, 융합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.</p><p>여기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의 김정운 박사가 '창조는 어떻게 가능한가?'라는 주제로 인문학 그리고 4차산업혁명과 초혁신 사회를 이끌기 위한 자세에 대한 강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.</p><p>테크앤토크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"국내외 4차산업 전문가 및 공공기관 그리고 블록체인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의 장을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컨퍼런스를 준비했다"며 "이번 행사가 미래 산업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"고 밝혔다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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